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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PET TRAVEL

 

해외 검역은 반려동물을 데리고 다른 나라로 입국할 때 필요한 절차를 말합니다. 한국은 광견병 위험 국가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광견병 청정 지역이나 대만, 싱가포르 등의 섬나라에서는 반려동물이 검역장 안에 들어가는 계류 기간이 발생합니다. 이 때, 입국시 필요한 서류와 절차가 몹시 까다롭고 복잡하며 반드시 영문 또는 해당 국가의 언어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혼자 준비하기에 어려움이 수반되고, 반려동물이 해당 국가에서 입국을 거부당하는 일 또한 발생합니다.

 

저희 민트펫 트레블은 그러한 상황의 발생을 막고, 해당 국가에서 제시하는 검역의 기준을 충족시켜 고객님이 반려동물과 함께 해외에서 행복한 삶을 편안하게 누리게 해 드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해외 검역 절차

마이크로 칩 삽입

반려동물에게 가장 먼저 마이크로칩을 삽입합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반려동물을 수입할 때는 반드시 ISO 국제 규격에 맞는 마이크로 칩을 삽입하는 것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른 몇몇 나라에서는 AVID 규격에 맞는 마이크로 칩 삽입을 명문화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이크로 칩 삽입이 반드시 강제가 아닌 나라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나라가 마이크로 칩으로 반려동물을 식별하며, 마이크로 칩이 강제되지 않는 경우라 하더라도 한국으로 돌아올 때 내장형 마이크로 칩이 삽입되어 있지 않는 경우 입국이 불가하오니 해외로 출국하시는 경우, 반드시 마이크로 칩을 삽입하고 출국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광견병 예방 접종

광견병 예방 접종을 맞습니다

한국은 광견병 발생 국가로 분류되어, 다른 나라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데리고 갈 때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받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강아지나 고양이의 수입 전, 광견병 예방 접종을 맞출 것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특정 기간 안에 접종이 되어 있지 않거나 항체가 검사를 했을 때 0.5IU/ml를 넘지 않는 경우 다시 광견병 예방 접종을 맞춰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수반되기 때문에 반드시 매년 광견병 예방 접종을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광견병 예방 접종은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접종 가능하시며, 해외 출국을 원하시는 경우 반드시 접종하셔야 하기 때문에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견병 항체가 검사

채혈한 후 광견병에 대한 항체가를 검사합니다

많은 국가들이 수입할 반려 동물이 광견병에 대한 항체가가 존재하는 지의 여부를 증명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견병 항체가 검사 결과를 요구하는 나라가 거의 대부분이며, 광견병 항체가 검사는 한국에 있는 연구소에서도 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나라에서 해외에 있는 실험실로 혈청을 보내어 검사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혼자 반려동물을 데리고 해외 출국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시는 부분 중의 하나로서, 기준치를 충족하는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다시 광견병 예방 접종을 맞고 또 시기를 기다려 채혈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에이전시에 맡기어 차질이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수입허가서

반려동물이 입국해도 좋다는 수입허가서를 신청하고 교부받습니다

마이크로 칩 삽입을 하고, 광견병 예방 접종을 맞고, 항체가 검사에서 기준치 이상의 항체가가 나왔다고 해도 아직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혼자 반려동물 해외 출국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시는 부분이 수입 허가서 신청 및 교부 부분입니다. 수입 허가서는 반려 동물이 입국해도 좋다는 국가에서 허락하는 증명서로서, 영어, 일본어, 불어, 중국어, 혹은 해당 검역 당국에서 규정하는 언어로 문서를 작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입허가서를 신청할 때는 나라마다 규정되어 있는 필요 서류의 종류가 다르며, 단 하나라도 서류가 빠질 시에는 수입 허가서가 절대로 교부되지 않습니다. 저희  민트펫 트레블은 해당 검역 당국과의 직접적인 통화 등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차질없는 수입허가서 준비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계류장 예약

반려동물이 지낼 계류장을 예약합니다.

반려동물을 해당 국가로 수입해도 좋다는 수입허가서를 교부받은 후에 모든 절차가 종료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마다 다르지만, 한국이 광견병 발생 국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에서 한국에서 출국하는 반려동물에 대해 일정 기간의 계류를 할 것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반려동물이 해당 국가에서 규정한 기간을 채우기 위한 계류장을 예약하여야 합니다. 계류장 예약은 해당 검역 당국의 사이트, 이메일, 전화, 우편 등으로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출국 절차에서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계류장을 예약하지 못했을 경우 기타 다른 모든 서류를 빠짐없이 완벽하게 구비했다 하더라도 공항에서 입국 자체를 거부당할 수 있으며, 출국 국가로 돌려보내지거나 심할 경우 안락사에 처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계류장을 예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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